오늘은 삼겹살데이! 어느 마트에서 사는 게 더 쌀까?

기사입력 2017.03.03 13:55
  •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각 대형마트가 돼지고기를 사려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은 오는 8일까지 삼겹살, 목심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어느 마트에서 돼지고기를 구입하는 게 좋은지 비교해보자.


    이마트

    이마트는 삼겹살, 목심뿐만 아니라 한우 전 품목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특히 13mm 두께의 칼집 삼겹살도 100g당 정상가보다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카드(삼성·KB·국민·신한·현대·롯데·하나·BC)로 결제할 경우 정상가 대비 50% 이상 저렴한 100g당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 냉동갈비 사골 상품도 40% 싸게 판매한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과 '국내산 돼지 목심'을 모든 고객에게 100g당 1,190원에 판매한다(서귀포점 제외). 청상추, 깐마늘, 깻잎, 모둠쌈 등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국내산 삼겹살을 100g당 1,16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롯데·신한·KB국민·우리)로 결제시 100g당 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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