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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특산물인 대게를 홍보하기 위한 '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2일 막이 올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게축제'는 울진군이 타지역에서 잡히는 대게와 차별화 하고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여는 지역 최대 축제로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무대 3곳에서 대게경매, 깜짝이벤트, 가족단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이번 주 일요일인 3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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