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설렘을 안고 시작하는 대학생활에서 신입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스타일링'이다. 첫인상을 좋게 하고, 캠퍼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신입생들을 위한 'A+ 개강룩'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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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어필하는 '데님 오버롤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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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스트라이프 티셔츠. 3만 원대. / 데님 오버롤 원피스. 4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20살 신입생들의 특권인 풋풋함과 귀여움을 잘 표현해주는 패션은 어떨까? 너무 여성스럽거나 성숙한 스타일링 보다는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나 유행을 타지 않는 제품을 구매해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오버롤 원피스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다양한 스타일에 착용이 가능하고 신입생만의 귀여움과 풋풋함을 전달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오버핏에 자연스러운 A라인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후드 티셔츠와 함께 착용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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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매력을 살려주는 '레이스 롱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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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 포인트 루즈핏 맨투맨. 1만 원대. / 밴딩 롱 레이스 스커트. 1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캠퍼스 커플을 꿈꾸고 있다면 로맨틱한 롱스커트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레이스 롱스커트는 따뜻해지는 봄, 즐겨 찾게 되는 아이템으로 여성미를 강조해주는 특징이 있다.
평상시 구두와 신으면 여성스러움을 낮은 단화나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캠퍼스 룩으로 제격인 아이템이다. 또한, 자수가 포인트인 맨투맨 티셔츠을 함께 착용하면 편안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완성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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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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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워 레이스 원피스. 2만 원대. / 아이보리 터틀넥 1만 원대. / 데님 롤업 팬츠. 2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화사함이 특징인 레이스 원피스는 빈티지함과 로맨틱함을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레이스 원피스에 터틀넥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캐쥬얼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해준다.
여름철, 수영복과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착용하거나 바캉스룩으로 손색없는 레이스 원피스는 한 번 구매하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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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함을 뽐내는 '트위드 투피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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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드 핑크 재킷. 4만 원대, 트위드 스커트. 1만 원대. / 자수 터틀넥 티셔츠 9천 원대. / 레터링 베레모 1만 원대. / 스타일 셀러 제공
트렌디함과 함께 단정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트위드 소재의 자켓은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트위드 투피스는 심플한 티셔츠나 베레모를 함께 매치하면 사랑스러움을 더욱 강조할 수 있으며 구매 전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소재의 경우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므로 너무 화려하거나 튀는 컬러는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어두운 컬러의 트위드 재킷을 선택하거나 블라우스, 구두 등 성숙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과 착용하게 되면 오히려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으므로 신입생 느낌에 맞게 스타일링 하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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