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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시언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시언은 자취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빠른 시간 안에 가위만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시언이도 시언~ 시언하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요청했다. 샘킴은 김밥햄으로 만든 자취버전 요야코동 '쉬워서 오야코~'를, 김풍은 태국식 카레 덮밥 '에라 모르겠닭'으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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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분 레시피] 김풍 작가의 '에라 모르겠닭♬'
김풍은 훈제 닭가슴살을 이용한 태국식 카레 덮밥 '에라 모르겠닭'을 완성했다. 이시언은 김풍 요리를 맛본 후 "내가 하는 맛이 난다"며 "여러 재료를 넣었지만 결국 카레맛만 난다"고 평했다. -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쉬워서 오야코~'
샘킴은 김밥햄, 달걀, 고추기름을 이용한 매콤한 일본식 덮밥 '쉬워서 오야코~'를 요리했다. 샘킴 요리를 맛본 이시언은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맛이다. 고급스러운 강남의 맛 같다"며 "매콤하면서 느끼하다"고 평했다.
이시언은 우승자로 김풍을 선택했다. 이시언은 "맛있고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샘킴 요리는 너무 고급진 것 같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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