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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김연아 주얼리 화보

기사입력 2017.02.10 14:15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17 S/S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김연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톤 다운된 부드러운 핑크 컬러를 배경으로 플라워 패턴의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함께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봄의 분위기를 전했다.

  • '오리엔탈 블룸(ORIENTAL BLOOM)'을 착용한 김연아. / 사진 = 제이에스티나 제공
    ▲ '오리엔탈 블룸(ORIENTAL BLOOM)'을 착용한 김연아. / 사진 = 제이에스티나 제공
    낭만적인 봄의 향취를 담은 '오리엔탈 블룸'은 동양적 미학이 담긴 매화의 꽃망울을 제이에스티나만의 스타일로 모던하게 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김연아가 착용한 이어링은 서정적인 로즈 골드 컬러와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활짝 피어난 매화꽃의 꽃망울을 연상시킨다.

  • '베르데 (VERDE)'를 착용한 김연아. / 사진 = 제이에스티나 제공
    ▲ '베르데 (VERDE)'를 착용한 김연아. / 사진 = 제이에스티나 제공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표현한 '베르데'는 구조적인 미학과 페미닌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김연아의 목선을 따라 섬세하게 움직이는 듯한 입체적인 조형미가 돋보이는 베르데 주얼리는 서로 다른 크기와 컬러의 스톤이 언발란스하게 장식되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 '피오리타 (FIORITA)'를 착용한 김연아 / 사진 = 제이에스티나 제공
    ▲ '피오리타 (FIORITA)'를 착용한 김연아 / 사진 = 제이에스티나 제공

    형형색색의 꽃이 만개한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피오리타'는 컬러풀한 스톤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스카이 블루 스톤 특유의 광채가 더욱 돋보이며 봄날의 꽃처럼 청초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제이에스티나 2017 SS 뉴 컬렉션과 화사한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김연아의 화보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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