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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하루 '밸런타인데이'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 이에 호텔업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숙박 연계 패키지 상품을 잇달아 내놨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객실에서 전문 플로리스트가 만든 부케부터 수석 셰프가 해주는 최고급 저녁 코스 식사까지 호텔 패키지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국내 특급호텔별로 어떤 밸런타인 패키지 상품이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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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꽃향기 가득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로맨틱 블러썸 인 밸런타인' 패키지를 준비했다. 객실을 채운 꽃장식의 꽃은 패키지 이용 후에도 보관할 수 있도록 부케 형식으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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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재규어 XJ를 시승하고 플라워 부케와 풍선으로 꾸며진 객실에서 연인과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는 '밸런타인 마리아쥬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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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맨스 패키지'는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위해 특별하게 구성되었다. 그랜드 룸에는 와인 1병과 2017년 호텔 시그니처 인형이 준비된다. 투숙 다음 날에는 뷔페 레스토랑인 테라스에서 조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상황에 따라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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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도심 속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즐기고 싶은 연인들을 위해 ‘마이 스위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본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로 구성되었으며, 여러 가지 옵션을 선택해 취향에 맞는 패키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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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에 초점을 맞춘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비 마이 밸런타인 패키지’는 호텔 내 럭셔리 스파에서 두 사람이 함께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커플 스파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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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의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룸 1박, 조식과 라이트스낵, 애프터눈 티와 칵테일 아워까지 모든 것들을 전용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딥티크 향수 1개, 미니 꽃다발, 닥터루젠 스파클링 와인 1병, 닉 나이트(Nick Knight) 사진전 관람권 2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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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은 사랑을 확인하고 이를 더 키울 수 있도록 로맨틱 커플 칵테일 클래스, 스페셜 디너 코스,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세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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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위트 센트 오브 러브' 패키지는 2가지 타입으로 워커힐 R&D센터에서 개발한 '워커힐 수제 초콜릿' 4피스가 공통으로 제공된다. 타입1은 본관 딜럭스룸 1박과 와인&치즈 세트가 제공되며, 타입2는 클럽 딜럭스 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이용, 워커힐 시그니처 디퓨저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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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비 마이 밸런타인' 패키지는 도심 속 5성 호텔에서 편안한 하룻밤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꿈 같은 럭셔리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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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 공간을 구현한 메이필드 호텔은 마치 유럽의 어느 도시로 여행을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줘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 함께 설렘을 가득한 도심 여행을 떠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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