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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미소 밀푀유' vs. 미카엘 '시금치~즈'

기사입력 2017.02.07 14:30
  • 오세득 '미소 밀푀유' vs. 미카엘 '시금치~즈'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오세득 '미소 밀푀유' vs. 미카엘 '시금치~즈'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김윤아와 김형규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김윤아는 서로 입맛이 다른 세 식구가 한 접시 안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족이 하! 하하! 하하 할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요청했다. 오세득은 등심, 양배추, 미소 옥수수 퓌레를 겹겹이 쌓은 '미소 밀푀유'를 미카엘은 시금치 치즈 크레이프와 등심 치즈 크레이프를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기는 '시금치~즈'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오세득 셰프의 '미소 밀푀유'
    오세득은 미소(일본식 된장), 옥수수로 만든 퓌레에 양배추와 등심을 곁들인 '미소 밀푀유'를 완성했다. '미소 밀푀유'를 맛본 김윤아는 "소스가 단맛이 강하고,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좋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미카엘 셰프의 '시금치~즈'

    미카엘은 시금치와 크림치즈로 속을 채운 크레이프와 등심을 넣고 모차렐라치즈를 올려 구운 크레이프 '시금치~즈'를 요리했다. 김윤아는 미카엘 요리를 맛본 후 "맛있다"며 흐뭇한 미소를 띄웠다. 김형규는 "시금치와 치즈의 맛이 깊다. 시금치가 녹는다"고 평했다.

    우승자 선택의 순간, 김윤아는 미카엘 셰프를 선택했다. 김윤아는 "고기와 채소의 비율이 맞았다. 간도 딱 좋았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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