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는 유소준(이제훈)과 송마린(신민아)의 첫 만남과 동시에 두 주인공이 남영역 사고 생존자임을 알게 되었다.
소준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마린과는 다르게 소준은 미래의 한날한시에 자신과 마린이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마린에게 접근한 것이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마린은 소준에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는 모진 소리를 들으며 이별을 맞게 된다. 한편, 잘나가는 사진작가가 꿈인 마린은 고궁을 방문해 사진을 찍으며 소준을 떠올렸다. 이때 신민아는 여성스러움과 러블리함을 연출할 수 있는 핑크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
신민아가 착용한 핑크 컬러의 트렌치코트는 면 100%에 라이트한 두께 감으로 봄, 가을에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부해 보이는 느낌 없이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할 수 있으며 빅사이즈의 포켓 디테일과 넓은 소매가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특히 코트를 오픈하여 스타일링 하면 매니시한 룩이 완성되어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관련뉴스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