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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넷플릭스 시리즈인 '심야식당 : 도쿄 스토리'에 출연한 고아성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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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고아성은 로맨틱한 드레스를 입고 '라라랜드'의 OST를 들으며 촬영했다. '라라랜드'를 낭만적으로 감상했다는 고아성은 "화보 촬영을 할 때 이 컷에서 이 인물이 말한다면 어떤 말을 할까 상상한다. 의상이 로맨틱했는데 라라랜드 OST가 화보 촬영에 많은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고아성은 '심야식당 : 도쿄 스토리'에 대한 인터뷰에서 "감독님 덕분에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스태프들도 시즌 1부터 계속하셨던 분들이라 팀워크도 좋았다”며 “일본에서 촬영하는 동안 내가 다른 세계에 간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녀는 "별말을 하지 않고 특별한 장치가 없어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느껴지고 삶이 보이는 연기를 꿈꾼다, 감독님과 일본 생활에 얼마나 적응한 인물로 연기해야 할지 오래 상의했다”며 마스터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너무 편해 보이지 않으려 연기했다고 전했다. -
고아성의 로맨틱한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 및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고아성은 3월에 방영될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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