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16년 기준) 15~29세 청년실업률이 9.8%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청년들의 한숨은 깊어가고 있다. 하지만 심각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에 취업하지 않겠다고 하는 청년은 10명 중 3명에 달했다. 청년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원하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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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중 중소기업 취업 의향이 '있다'는 68.9%, '없다'는 31.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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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하기를 원하지 않는 이유로는 '고용 불안정'을 28.8%가 꼽아 가장 많았다. 이어 '낮은 급여 수준' 22.6%, '개인의 발전 가능성이 없음' 15.8%, '사회적으로 낮은 인지도' 11.1%, '대기업보다 낮은 성취감' 10.1% 등의 순이었다.
-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