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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200% 게살케이크' vs. 유현수 '갈치 너비아니'

기사입력 2017.01.31 16:16
  • 최현석 '200% 게살케이크' vs. 유현수 '갈치 너비아니'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최현석 '200% 게살케이크' vs. 유현수 '갈치 너비아니'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악동뮤지션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10대이기도 하고 사진 찍기에 관심 많은 악동뮤지션의 수현은 SNS에 올려서 팔로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예쁜요리 '매력있어~ 팔로워들이 반하겠어'를 요리 주제로 요청했다. 최현석은 새우와 대게살로 만든 '200% 게살케이크'를, 유현수는 갈치, 등갈비, 햄으로 만든 특급 너비아니 '갈치 너비아니' 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최현석 셰프의 '200% 게살케이크'
    최현석은 새우와 대게살을 이용해서 케이크 '200% 게살케이크'를 완성했다. 수현은 최현석의 요리를 한입 맛본 후 "진짜 맛있다"며 "대게살인 듯 새우인듯한 맛이 깊게 나고, 날치알이 톡톡 터지며 씹을수록 재미있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유현수 셰프의 '갈치 너비아니'

    유현수는 갈치와 등갈비에 햄을 넣고, 명이나물 소스와 고추장 소스 등을 곁들인 '갈치 너비아니'를 요리했다. '갈치 너비아니'를 맛본 수현은 "계속 맛이 바뀌고 있다"며 "케일 맛, 갈치 맛, 햄 맛, 콩비지 맛, 매콤한 맛으로 마무리된다"고 평했다.

    악동뮤지션 수현은 우승자로 최현석을 선택했다. 수현은 "10대이기도 하고 소녀 감성에 쉽게 와 닿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며 취향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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