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연휴 첫날, 27일 오전 고속도로 가장 막힌다"

기사입력 2017.01.25 15:30
국토부는 올해 설 연휴 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7일 오전, 귀경은 설 당일인 8일 오후가 도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의 일자별 이동 인원과 이동 교통수단에 대해 알아보자.
  • 국토부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6~30일) 동안 총 3115만명이 이동한다고 예측했다. 하루 평균 623만명이 움직인다는 계산으로, 설 당일인 28일에는 최대 79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보다는 4.5% 증가하고, 평상시보다는 79.0%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이동을 위한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5.1%로 가장 많았고, 버스 10.2%, 철도 3.6%, 항공기 0.7%, 여객선 0.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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