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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핫 아이템] 새로운 시작과 함께 봄의 싱그러움을 전하는 '2017 S/S 뷰티 컬렉션'

기사입력 2017.01.30 08:00
다른 업계보다 발 빠르게 제품을 선보이는 패션뷰티 업계는 벌써 많은 봄 제품이 출시됐다. 새해를 알리고 따뜻함과 싱그러움을 전하는 봄은 뷰티업계가 사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올봄, 당신을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여자로 만들어 줄 2017 S/S 뷰티 컬렉션 제품들을 만나보자.
  • 랑콤
  • 사진 = 랑콤 제공
    ▲ 사진 = 랑콤 제공

    랑콤에서 핑크빛 프렌치 로즈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인 파스텔 핑크와 로즈 골드 계열의 컬러를 담은 ‘2017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핑크와 로즈 골드 색상이 어우러진 케이스와 화사한 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되었다. 

    '스프링 로즈 팔레트'는 핑크-브라운, 실버-블랙 계열과 하이라이터 역할의 민트 등 6가지 컬러의 아이섀도우와 3가지 립 팔레트로 이루어진 멀티 팔레트 제품이다. 섀도우와 립 제품을 함께 담아 스프링 로즈 팔레트 하나만으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조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아이섀도우의 경우 펄과 벨벳 텍스처로 구성해 다양한 믹스 앤 매치 연출을 할 수 있다.

  • RMK
  • 사진 = RMK  제공
    ▲ 사진 = RMK 제공
    RMK에서 런칭 20주년을 맞아 핑크와 베이지 컬러를 활용한 2017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러 체인지(Color Change)’를 컨셉으로 베이지와 핑크 컬러를 다양한 톤과 텍스처로 재해석했다.

    '인지니어스 크리미 치크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페이스팝 크리미 치크스'로 재탄생했으며 수채화처럼 컬러가 자연스럽게 피부에 녹아 들고, 촉촉하지만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RMK 2017 S/S 컬렉션은 치크와 아이섀도우, 립스틱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 VDL
  • 사진 = VDL 제공
    ▲ 사진 = VDL 제공

    VDL은 색채 전문 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Greenary)’를 주제로 한 ‘2017 VDL+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 그리너리는 최근 사회 및 정치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상황에서 희망을 전하는 컬러로, 싱그러움과 활력, 생동감 등을 의미한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그리너리를 도시적으로 재해석, 생동감 있는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컬렉션 제품의 케이스에 그리너리 컬러를 입혀 산뜻함을 더했다. 구성 제품 중 ‘VDL 컬러 코렉팅 쿠션’은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톤업 쿠션으로 그리너리, 세레니티, 핑크라벤더, 누드스킨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돼 홍조, 다크써클, 노랑 피부 등 피부 고민 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 딥디크
  • 사진 = 딥디크 제공
    ▲ 사진 = 딥디크 제공

    인테리어 패브릭으로 시작한 딥티크는 예술성과 창립자들의 열정을 기리며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인 아뜰리에, '아 빠리 쉐 앙뚜아네뜨 뿌아쏭'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로사 문디 컬렉션'을 출시했다. 로사 문디 컬렉션은 장미와 백합으로 이루어진 빈티지한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했는데, 배경 색상으로 올해의 컬러인 그린을 선택해 산뜻함을 더했다.

    로사 문디 컬렉션은 ‘로사 문디 캔들’과 함께 ‘오도미노떼 멀티 퍼퓸’, 향수와 핸드로션 등 4개 제품으로 이루어진 ‘오 로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 로라메르시에
  • 사진= 로라메르시에 제공
    ▲ 사진= 로라메르시에 제공

    로라메르시에에서 2017년의 첫 신제품으로 삶의 즐거움을 담은 '주아 드 비브르' (Joie de Vivre)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랑스어로 삶의 즐거움이라는 뜻의 이번 컬렉션은 봄이 시작될 때의 설렘과 떨림, 생동감 넘치는 봄의 컬러를 담아냈으며 얼굴에 건강함과 생기를 표현해줄 수 있다.

    '주아 드 비브르' 컬렉션은 파우더 1종과 3가지 컬러의 립스틱과 립 펜슬로 출시됐다.

  • 스틸라
  • 사진= 스틸라 제공
    ▲ 사진= 스틸라 제공

    스틸라는 다채로운 질감과 컬러, 그리고 모든 피부톤에 어우러지는 스틸라만의 감각적인 글리터와 메탈 텍스처로 구성된 2017년 스프링 컬렉션 '글리터 언더그라운드'를 출시했다. 화려하게 빛나는 70년대 디스코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스프링 컬렉션은 글리터 제품이 주를 이룬다.

    메인 제품으로 선보이는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는 펄과 글리터의 조합으로 리얼 매트 피니쉬를 선사하며 수분 베이스로 이루어져 촉촉함과 가루날림 없이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매트와 메탈 2가지 텍스처로 이루어진 12구 '매트 앤 메탈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모든 피부톤에 어울리는 로즈 골드톤의 매트 섀도우와 메탈릭 섀도우의 조합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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