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샤넬 패션쇼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화이트 울 스웨터에 블랙 레더팬츠를 매치했으며 블랙 시킨 베레모와 귀마개를 함께 연출해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 쇼에는 지드래곤 외에 박신혜, 바네사 파라디, 안나 무글라리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릴리 로즈 뎁이 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014년부터 샤넬 컬력션에 꾸준히 초청받아 참석한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