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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패션] 설날, 어른들께 인사 드리러 가기 딱! 좋은 패션 TIP

기사입력 2017.01.24 15:37
우리나라 최대 고유 명절인 설날은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고, 어른들에게 세배 인사를 드리는 명절이다. 불편한 한복을 많이 입지 않는 요즘은 현대식으로 '설빔'을 갖춰 입는 것에 더 익숙하기도 하다. 격식은 차리면서 트렌디함까지 챙길 수 있는 '베이지'와 '블랙' 컬러로 구성한 현대식 설빔 스타일을 만나보자.
  • 포근하고 따뜻한 '베이지'
    베이지 톤 계열의 '뉴트럴 헤이즐넛' 컬러는 누구나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컬러 자체에서 주는 따뜻함과 경쾌함 때문에 겨울에도 포근하고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다.
  • 사진 = 스타일 셀러 제공
    ▲ 사진 = 스타일 셀러 제공
    1. 심플한 터틀넥과 편안한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락시크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모 라이더 재킷. 4만 원대.
    2. 모던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으로 동안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는 더플코트. 5만 원대.
    3. 박시하고 롱한 기장이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러움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알파카 코트. 9만 원대.
  • 1. 추운 겨울 사랑받는 코류로이 원단으로 단추가 아닌 걸이 여밈으로 깔끔함을 더했으며 세미 부츠컷 라인이 몸매를 더욱 날씬하게 표현해주는 코듀로이 팬츠. 3만 원대.
    2. 옆 지퍼가 골반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해주며 팬츠의 앞과 뒤의 기장이 다른 언발런스 디자인으로 세련됨을 더해주는 모직 소재의 부츠컷 팬츠. 3만 원대.
    3. 밑단 트임이 발목을 더욱 날씬하게 표현해주고 하이웨이스트가 슬림한 허리 라인을 강조해 주는 스판 부츠컷 슬랙스. 2만 원대.
  • 클래식하고 시크한 '블랙'
    블랙은 패션의 가장 기본적인 컬러로 어느 패션에나 매치할 수 있어 유행을 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블랙 아이템을 착용하면 시크함과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사진 = 스타일 셀러 제공
    ▲ 사진 = 스타일 셀러 제공
    1. 앵클부츠나 메리제인 슈즈와 매치하면 차분함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플리츠 모직 롱스커트. 3만 원대.
    2. 유행을 타지 않아 어느 패션에나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기모가 있어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키니 팬츠. 3만 원대.
    3. 도톰한 피치 원단으로 보온성은 물론 감각적인 투 벨트가 인상적인 랩스커트. 2만 원대.
    4. 트렌디한 싸이하이 부츠나 오버니삭스와 코디하면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모 숏 팬츠. 2만 원대.
  • 사진 = 스타일 셀러 제공
    ▲ 사진 = 스타일 셀러 제공
    1. 앵클부츠나 메리 제인 슈즈와 매치하면 페미닌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롱 모직 스커트. 3만 원대. 
    2. 유행을 타지 않아 어느 패션에도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기모가 있어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키니 팬츠. 3만 원대.
    3. 도톰한 피치 원단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감각적인 투 벨트가 인상적인 랩스커트. 2만 원대.
    4. 추운 겨울에도 싸이하이 부츠나 오버니삭스와 매치하면 시크함과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기모 숏 팬츠. 2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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