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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대세 스타 광고] 2010년 '금융' 김태희, 장동건, 이승기, 김연아, 신민아 등

기사입력 2017.01.18 16:18
가장 인기 있는 대세 스타는 그 시기의 대세 브랜드 광고를 통해 알 수 있다. 제품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하는 광고에서 당대 인기스타만큼 효과적인 모델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별 인기 스타가 달라지듯, 시대별로 대세 스타를 상징하는 광고 분야도 달라졌다. 2000년 '브랜드 아파트'에서 2016년 '모바일 게임'까지 인기 스타의 입증 코드로 알려진 광고 분야는 어떻게 변했을까?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연도별 대세 스타를 상징한 광고 분야와 광고 속 스타들을 만나보자.
  • 2010년 금융권 광고 모델에는 높은 호감도를 바탕으로 한 이승기, 신민아, 김태희, 김연아, 장동건 등이 대거 등장해 CF가 한층 다채로웠다. 특히 이승기와 신민아가 출연한 신용카드 광고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추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금융그룹과 금융지주회사의 PR 광고에 톱스타를 기용하면서 신뢰, 친숙함 등의 이미지 제고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 ▲ 이승기, 김연아 'KB금융그룹'
  • ▲ 신민아 'KB굿쇼핑카드'
  • ▲ 김태희, 고수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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