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기 있는 대세 스타는 그 시기의 대세 브랜드 광고를 통해 알 수 있다. 시대별 인기 스타가 달라지듯, 시대별로 대세 스타를 상징하는 광고 분야도 다르다. 2000년 '브랜드 아파트'부터 2016년까지 계속되었던 인기 스타의 입증 코드로 알려진 광고 분야는 어떻게 변했을까? 연도별 대세 스타를 상징한 광고 분야와 광고 속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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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집(아파트)에 대한 광고가 편안한 쉼의 공간을 강조했다면, 2000년에 시작된 '브랜드 아파트' 광고는 집이 나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수단임을 강조했다.
또한, 웰빙 열풍으로 '친환경' '건강한 아파트'를 강조했고, 고품격 삶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이미지 전략을 내세웠다. 이러한 컨셉으로 e-편한세상, 자이, 위브 등의 브랜드 아파트는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한 광고 열풍을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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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위브 이미연 CF
- 김경희 기자 tongplus@chosun.com
- 권연수 기자
- 김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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