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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주배안 '월드스탕' vs. 이연복 '부굴부굴'

기사입력 2017.01.17 17:37
  • 주배안 '월드스탕' vs. 이연복 '부굴부굴'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주배안 '월드스탕' vs. 이연복 '부굴부굴'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비는 한겨울 추위를 달래줄 따뜻하고 맛있는 국물요리 '들이켜고 습~ 하~ 할 수 있는 국물요리'를 주제로 요청했다. 주배안은 건두부와 시금치즙을 넣은 해물누룽지탕 '월드스탕'을 이연복은 굴만두, 두부완자찜과 매콤한 국물의 '부굴부굴'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주배안 셰프의 '월드스탕'
    주배안은 건두부피와 각종 해물, 시금치즙을 넣고 끓인 누룽지탕 '월드스탕'을 완성했다. '월드스탕'을 맛본 비는 "생각한 대로 맛있다"며 "가늘게 채를 썰어 넣은 건두부는 신의 한수다. 좋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이연복 셰프의 '부굴부굴'

    이연복은 달걀피로 부친 굴 만두와 해물과 소고기를 채워 넣은 두부찜에 매콤한 국물을 곁들인 '부굴부굴'을 요리했다. 비는 이연복 요리를 맛본 후 "힘든 하루를 끝내고 먹으면 위로받는 기분이다"고 평했다.

    선택의 순간, 비는 이연복을 우승자로 선택했다. 비는 "두부를 먹었을 때 안에서 퍼지는 고기와 새우살과 두부의 부드러움이 좋았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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