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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도리'란 셔터 문을 다 내린 폐업 상가를 뜻한다.
일본은 1996년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비절벽의 시대를 맞으며 가게 문을 닫는 '셔터도리'가 곳곳에서 발생한 저성장 시대를 맞은 일본의 단면을 보여주는 풍경이었다. 올해부터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와 저성장이 본격화 된다면 우리나라 경제도 불황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일본을 교훈삼아 연구와 대응책을 미리 마련해야 할 것이다.
- 편집= 김경희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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