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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킹'의 배우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이 영화 주간지 매거진M의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는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의 부드러운 분위기 안에 공존하는 강렬함을 표현했다. 특히 영화 속 캐릭터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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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주간지 매거진M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배우별 개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컷은 각기 다른 포즈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회색 재킷 차림의 정우성은 소파에 누워 하늘을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부신 아우라를 발했고, 조인성은 강렬한 시선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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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는 소파에 한쪽으로 기대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고, 류준열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날카롭게 정면을 바라보는 포즈를 취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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