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모든 것을 재미있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반려동물과 사랑에 빠진 연예계 대표 애견·애묘 스타의 명단을 공개했다. 반려동물 사랑이 극진한 스타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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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사랑에 빠진 연예계 대표 애견·애묘 스타 1위는 구혜선 안재모 부부였다. 이들의 사랑이 결실을 보는 데에는 안재현의 고양이 역할이 컸다고 알려졌다. 둘은 결혼 후 무려 여덟 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2위는 개그맨 이경규가 차지했다. 이경규는 지금까지 키운 강아지 수만 40마리가 넘는다고 알려졌다. 3위는 이효리가 차지했다. 그녀는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유기견 순심이를 키우면서 동물 사랑을 몸소 실천 중이다.
4위는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과시하는 윤균상이 올랐다. 그는 직접 키우고 있는 몽이, 쿵이와 함께 '삼시세끼'에서 큰 활약을 하기도 했다. 5위 최지우는 반려견 아롱이를 키우며 친동생처럼 무한 애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6위는 고양이, 강아지와 동거 중인 김희철이, 7위는 반려묘를 위해 노래까지 부른 가수 효린이, 8위는 고양이 오키&도키를 키우는 서강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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