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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밥피자 심쿵해' vs. 샘킴 '불량고기'

기사입력 2017.01.03 14:19
  • 이재훈 '밥피자 심쿵해' vs. 샘킴 '불량고기'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이재훈 '밥피자 심쿵해' vs. 샘킴 '불량고기'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AOA' 설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설현은 인스턴트 식품 위주로 밥을 먹는 나를 위해 맛있는 밥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완전 밥에 반해 버렸어요'를 주제로 요청했다. 이에 이재훈은 누룽지 도우를 이용한 밥피자 '밥피자 심쿵해'를, 샘킴은 돼지불고기에 토마토 밥, 구운 채소를 곁들인 '불량고기'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이재훈 셰프의 '밥피자 심쿵해♬'
    이재훈은 누룽지 도우에 두유와 고추냉이로 만든 소스와 된장, 유자를 버무린 목심을 곁들인 밥피자 '밥피자 심쿵해'를 요리했다. 이재훈 요리를 맛본 설현은 "진짜 맛있다"며 "피자맛은 아니다. 그런데 고기에 된장 소스가 들어가 맛있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불량고기'

    샘킴은 양식 스타일의 돼지 불고기에 토마토 밥, 구운 채소를 곁들인 '불량고기'를 완성했다. 설현은 '불량고기'를 한입 맛본 후 "오~ 이것도 맛있다"며 "고기, 구운 채소 모두 간이 적당하고 밥과 같이 먹으니 맛있다"고 평했다.

    완전한 밥 한 끼를 요청한 설현은 이재훈을 우승자로 선택했다. 설현은 "고기가 너무 맛있었다. 누룽지의 쫄깃함이 잘 어울렸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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