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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계절, 가장 필요한 아이템 '패딩' 스타일링 TIP

기사입력 2016.12.27 14:59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요즘, 많은 사람이 두꺼운 패딩을 입기 시작했다. 그러나 패딩은 부해 보이는 스타일 탓에 코디하기가 어려워 스타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온성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패딩 아이템 코디법을 만나보자.
  • 패딩과 장갑은 레니본, 미니백은 헤지스 / 업체 제공
    ▲ 패딩과 장갑은 레니본, 미니백은 헤지스 / 업체 제공
    귀여운 핑크 컬러의 퍼가 포인트인 카키색 패딩 자켓은 자칫 칙칙할 수 있는 겨울철 패딩에 파스텔톤의 퍼로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한 멋까지 더했다. 또한, 래빗 퍼가 포인트인 그레이 컬러의 장갑은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잡은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여기에 심플하고 모던한 블랙 컬러의 미니백과 함께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다.

  • 패딩은 파잘, 첼시 부츠는 락포트, 숄더백은 닷드랍스 / 업체 제공
    ▲ 패딩은 파잘, 첼시 부츠는 락포트, 숄더백은 닷드랍스 / 업체 제공
    넉넉한 실루엣을 가진 아이보리 컬러의 패딩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여기에 짙은 브라운 컬러의 첼시 부츠를 함께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느낌까지 더할 수 있다. 캐주얼함과 페미닌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그레이 컬러의 미니멀한 숄더백은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패딩과 함께 매치하면 반전 매력을 뽐낼 수 있다.

  • 블랙컬러 패딩은 TNGT, 플라워 이어링은 골든듀, 베이지 첼시부츠는 라움 에디션 / 업체 제공
    ▲ 블랙컬러 패딩은 TNGT, 플라워 이어링은 골든듀, 베이지 첼시부츠는 라움 에디션 / 업체 제공
    일자로 떨어지는 핏의 블랙 컬러 패딩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어 베이직한 룩을 선호하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같은 디자인의 작은 사이즈를 구입해 함께 입으면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캐주얼 커플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큐빅이 박힌 플라워 모양의 이어링과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살릴 수 있다. 청바지와 스웨이드 소재로 만든 베이지 컬러의 슈즈를 착용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가벼우면서도 따듯함까지 챙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패딩은 질 스튜어트, 브로치는 구호, 트위드 클러치는 닥스 액세서리 / 업체 제공
    ▲ 패딩은 질 스튜어트, 브로치는 구호, 트위드 클러치는 닥스 액세서리 / 업체 제공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해 슬림함을 살린 숏 패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귀여운 방울 퍼 브로치와 자카드와 퀼팅 소재의 패딩을 함께 연출해보자. 여기에 고급스러운 트위드 클러치백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사로잡는 나만의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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