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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기사입력 2016.12.23 17:47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모들은 아이가 좋아할 만한 선물을 준비하느라 분주해진다. 매년 똑같은 선물을 준비했다면 올해는 아이의 취향에 딱 맞으면서 실용적인 선물을 골라보면 어떨까. 합리적 가격에 아이의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선물 아이템을 만나보자.

  • 특별한 내 아이를 위한 마이민 '이너웨어'
  • 골지 이너웨어 세트 3만 5천 원., 여아 탑+팬티 세트 3만 9천 원. / 마이민 제공
    ▲ 골지 이너웨어 세트 3만 5천 원., 여아 탑+팬티 세트 3만 9천 원. / 마이민 제공
    실내생활이 많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마이민의 골지 이너웨어는 소매와 팬츠 밑단이 꽉 조이지 않아 아이가 좀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골지원단을 두 겹 처리했지만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어 활동하기 편하다. 특히 탑은 외출 시에 레이어드용 탑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봄, 가을 레깅스로도 입을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몸에 안전한 염료를 사용해 더욱 부드러운 팬티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으로 마이민 인기 제품이다.

  • 보온성과 트렌디함을 더한 아이더 '뉴범블비 키즈 다운재킷'
  • 뉴범블비 키즈 다운재킷 18만 5천 원.  / 아이더 제공
    ▲ 뉴범블비 키즈 다운재킷 18만 5천 원. / 아이더 제공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으로 우리 아이가 겨울을 거뜬히 날 수 있는 키즈 재킷을 선물해 보면 어떨까. 범블비 시리즈의 올해 버전이다.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복원력을 높이고 겉감은 방수, 방풍 기능을 강화했다. 활동량이 많고 움직임이 큰 아이들을 고려해 쉽게 닳을 수 있는 팔꿈치나 어깨 부위에 고강도 소재를 덧댔다. 넥부분에는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 우리 아이 건강 책임지는 필립스 '에너지업'
  • 에너지업 블루 라이트 테라피 27만 9천 원. 화이트 테라피 32만 9천 원. / 필립스 제공
    ▲ 에너지업 블루 라이트 테라피 27만 9천 원. 화이트 테라피 32만 9천 원. / 필립스 제공
    급격한 기온변화로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연광 원리의 빛으로 생체리듬을 정상화해 주는 라이트 테라피 기기로 고급 LED 기술의 자연 채광을 그대로 재현해, 빛을 쬐면 활력 및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토로닌' 분비를 촉진하고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조절해 주어 면역력 강화 및 학습능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부터 성장기 어린이, 일조량이 부족한 노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아이의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츄즈가 '슬럼버'
  • 위)프린지 6만 9천 원. 아래) 슬럼버 3만 5천 원. / 츄즈가 제공
    ▲ 위)프린지 6만 9천 원. 아래) 슬럼버 3만 5천 원. / 츄즈가 제공
    편안한 착용감과 안전한 기능성에 톡톡튀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아용 털 실내화 제품이다. 섬세한 극세사 폴리에스터로 겉창을 사용해 면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인조털을 사용한 폴리에스테르 안감은 푹신한 쿠션 작용을 하여 겨울철 아이들의 발을 보호해주고 더욱 따뜻하게 신을 수 있다.
  • 방학을 앞둔 아이의 추위도 잊게 해줄 Y볼루션 '킥보드'
  • 'Y플리커 에어 3' 25만 9천 원. / Y볼루션 제공
    ▲ 'Y플리커 에어 3' 25만 9천 원. / Y볼루션 제공
    겨울철 신체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킥보드를 선물해 추위를 잊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게 하는 것은 어떨까.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킥보드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Y볼루션의 'Y플리커 에어 3'는 만 7세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탑승할 수 있는 양발 킥보드로 최대 80kg까지 버틸 수 있는 내구성을 지녔다.
  • 성장기 초등생 위한 초경량 책가방 휠라 키즈 '풀리토'
  • 풀리토 책가방 12만 5천 원. 신발주머니 3만 6천 원. / 휠라키즈 제공
    ▲ 풀리토 책가방 12만 5천 원. 신발주머니 3만 6천 원. / 휠라키즈 제공
    신학기를 맞는 아이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책가방을 선물해보자. 풀리토는 성장과 건강에 초첨을 두고 기능적 측면을 강화한 책가방으로 580g의 가벼운 경량과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캐릭터나 패턴 플레이가 아닌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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