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스스로 부를 일궈 갑부가 된 미국 유명인사 2위는 '스티븐 스필버그', 1위는?

기사입력 2018.01.21 08:31
  • 사진출처: 각 인사들의 위키피디아, 페이스북, 공식홈페이지
    ▲ 사진출처: 각 인사들의 위키피디아, 페이스북, 공식홈페이지
    자신의 명성으로 재산을 모은 미국 유명인사 중 최고의 부자 1위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를 제작한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가 차지했다. 그는 46억달러(약 5조4600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영화 'E.T.', '죠스', '쥬라기 공원' 등을 감독한 할리우드 대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올랐으며, 재산은 37억달러(약 4조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유명인사 중 가장 큰 부자는 3위에 오른 '오프라 윈프리'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로 명성과 부를 쌓아 28억달러(약 3조3000억원)를 벌어들였다.

    이어 4위는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12억달러)', 5위는 마술사 '데이비드 코퍼필드(8억5000만달러)', 6위는 힙합 가수 '디디(7억5000만달러)', 7위는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7억4000만달러)'가 올랐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