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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주는 한파 대비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6.12.23 15:43
2016년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기습 한파가 찾아올 예정이다. 이때 머플러나 롱 패딩, 패딩 슬립온 같이 보온성이 탁월하고 활용도가 높은 패션 아이템으로 추위도 막고 스타일리쉬한 연말 패션을 완성해보자.
  • 추위 막아주는 롱 패딩 스타일
  • 1. 오즈세컨 2. 겐조 3.7 제라르다렐 4. 폴앤조 5. 스코노 6. 팔라 /업체 제공
    ▲ 1. 오즈세컨 2. 겐조 3.7 제라르다렐 4. 폴앤조 5. 스코노 6. 팔라 /업체 제공

    추위를 막아주는 두꺼운 패딩은 추운 겨울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코트보다 활동성과 보온성이 뛰어나 유용하다. 특히 긴 기장의 패딩은 최신 트렌드에 맞게 기본 사이즈보다 더 크게 입는 오버사이즈가 좋으며 실루엣에 따라 허리를 강조하는 스타일을 착용하면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와 함께 키가 커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패딩 점퍼는 모든 스타일과 잘 어울리지만 터틀넥 풀오버와 스키니 핏의 팬츠를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목도리와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패딩 슬립온을 착용하면 겨울에 꼭 맞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레이어드 룩 스타일
  • 1. 폴앤조시스터 2.4 제라르다렐 4. 폴앤조 겐조 5. SJSJ 6. 칼린 7. 스코노 / 업체제공
    ▲ 1. 폴앤조시스터 2.4 제라르다렐 4. 폴앤조 겐조 5. SJSJ 6. 칼린 7. 스코노 / 업체제공

    두꺼운 패딩 점퍼가 둔해 보인다거나 답답해서 싫은 사람이라면 얇은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좋다. 레이어드룩의 장점은 실내외 온도에 따라 겉옷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목을 감싸주는 터틀넥을 입고 가디건을 겹쳐 입으면 얇지만 움직임은 편안하고 보온성은 높여주는 패션으로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컬러가 믹스된 체크 코트를 매치하고 귀여움을 더해주는 털모자와 빈티지한 가방을 착용하면 사랑스러운 겨울룩이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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