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니가 내려와'는 경쾌한 셔플 리듬의 브리티시 팝 스타일 곡이다. 로맨틱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가수 서인국, 빅스의 목소리와 구구단, 박윤하, 박정아, 김규선, 김예원 등 소속 가수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로맨틱한 캐럴을 선보였다.

알리는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ALi's WonderLand'를 발표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기존 크리스마스 캐럴을 알리만의 색깔로 재해석 한 것으로,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게 들려주는 알리만의 보컬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앨범 작업은 비틀즈부터 클리프 리처드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녹음을 해온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레코딩과 마스터링을 진행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지난 2일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편을 끝으로 시즌 1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마지막 회에서 성시경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의 완성품이 첫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에 수록된 곡은 'We You Wish a Merry Christmas', '루돌프 사슴코', '울면 안돼' 총 3곡이다.

가수 윤종신은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올해 마지막 곡으로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발표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스탠다드 재즈풍의 캐럴로,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과 함께 그래도 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해보자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대라서'는 왈츠 풍의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눈 내리는 하늘 아래 함께 하는 연인이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용재와 루나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추운 겨울, 마음을 포근하게 해준다.

2PM 택연은 2013년, 2014년, 2015년도에 이어 올해도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송 '메리 크리스마스 투 유(Merry Christmas to you)'를 발표했다. '메리 크리스마스 투 유'는 외로운 크리스마스에 팬들와 함께 하고픈 택연의 마음을 귀엽게 담아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