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사전 제작사인 콜린스가 올해의 단어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의미하는 '브렉시트(Brexit)'를 선정했다. 콜린스는 "워터게이트 이후 40여 년 만에 정치 신조어가 주목받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브렉시트는 지난 6월 영국에서 진행된 찬반 국민투표의 영향으로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브렉시트 외에도 콜린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단어를 뜻과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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