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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패션] 드라마 '도깨비' 주연 배우 5인의 스타일 파헤치기

기사입력 2016.12.20 15:58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화면이 돋보이는 tvN 드라마 찬란하神'도깨비'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드라마와 더불어 주인공들의 센스있는 패션도 주목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 전 국민을 홀리고 있는 '도깨비' 5인방의 패션을 파헤쳐보자.
  • 도깨비신 '공유'
  • 사진 출처-tvN 도깨비 캡쳐
    ▲ 사진 출처-tvN 도깨비 캡쳐
    지난 6회분에 나온 공유는 김고은의 주위를 맴돌며 마지막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커풀룩인 듯 따뜻한 남자친구 룩을 선보인 공유와 김고은은 코트와 후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현실적인 데이트룩을 보여주었다.

    이날 공유는 지제냐의 캐시미어 풀오버 터틀넥에 같은 컬러의 니트 후디를 매치했고, 거기에 해링본 체크 롱 코트를 더하며 30대의 로맨틱룩을 선보였다. 공유가 입은 모든 의상은 Z Zegna(지 제냐)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단독 매장과 전국 일부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19세 고등학생 '김고은'
  • 사진 출처-tvN 도깨비 캡쳐
    ▲ 사진 출처-tvN 도깨비 캡쳐
    여고생 역할을 맡는 김고은의 패션이 매번 화제가 되는 가운데 3회에 착용한 후드 코트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울 소재의 오버사이즈 핏 후드 코트로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이너 코트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김고은이 입은 베이지컬러의 후드 코트는 그레이양 제품으로 온라인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저승사자 '이동욱'
  • 사진 출처-tvN 도깨비 캡쳐
    ▲ 사진 출처-tvN 도깨비 캡쳐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저승사자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냉정하지만 때로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동욱은 난생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한다. 처음 만났던 장소인 육교에서 써니(유인나분)를 기다리며 저승사자의 시크한 매력을 더욱 잘 살려 주었다. 이동욱이 4회분에서 착용한 블랙 오버핏 롱카디건은 인디고 칠드런의 제품으로 스위트소울원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 치킨집 사장 '유인나'
  • 사진 출처-tvN 도깨비 캡쳐
    ▲ 사진 출처-tvN 도깨비 캡쳐
    드라마에서 이동욱과 알콩달콩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써니(유인나분)는 매회 눈부신 외모와 패션 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스터리하면서 걸크러쉬 가득한 유인나는 무뚝뚝하지만 친절한 치킨집 여사장을 연기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2회에 첫 등장을 한 유인나는 트렌디한 골드 벨벳 상의와 함께 롱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글리터 아이템으로 무장했다. 특히 그녀가 매치한 드롭 이어링은 러브캣의 반달 모양 이어링으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그녀의 캐릭터를 잘 살려주며 '유인나 귀걸이'로 화제가 되고 있다.
  • 재벌 3세 '육성재'
  • 사진 출처-tvN 도깨비 캡쳐
    ▲ 사진 출처-tvN 도깨비 캡쳐

    도깨비를 보필하는 철부지 재벌 3세 역을 맡은 육성재는 천방지축 톡톡 튀는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훈훈한 사복 패션으로 유명한 육성재는 드라마에서도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재벌 3세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회에서 기본 셔츠와 맨투맨, 블랙진을 레이어드한 베이직한 룩에 오버핏의 블루 체크코트를 착용했다. 오버핏의 블루 체크코트는 에잇세컨즈와 지드래곤이 콜라보한 제품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유니크한 글렌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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