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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물' 파격적인 구찌의 2017 S/S 광고 캠페인

기사입력 2016.12.16 16:38
  • 구찌(Gucci) 제공
    ▲ 구찌(Gucci) 제공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있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2017 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구찌가 탄생하게 된 로마를 배경으로 각종 동물과 모델이 함께 어우러져 로마의 거리를 배회하거나 TV를 시청하는 등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장면을 담아내며 구찌만의 색을 표현해냈다.

  • 구찌(Gucci) 제공
    ▲ 구찌(Gucci) 제공
  • 구찌(Gucci) 제공
    ▲ 구찌(Gucci) 제공
  • 구찌(Gucci) 제공
    ▲ 구찌(Gucci) 제공
  • 구찌(Gucci) 제공
    ▲ 구찌(Gucci) 제공
    자유와 개성이 넘치는 로마의 '예술가, 지식인, 아웃사이더'로부터 영감을 얻은 이번 캠페인은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미국의 추상 주의 화가 사이 톰블리(Cy Twombly)와 이탈리안 포스트모던 화가 마리오 쉬파노(Mario Schifano) 그리고 이탈리아의 여배우 로라 베티(Laura Betti)와 같은 인물들에 대한 오마주(homage)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번 구찌의 광고 캠페인은 꽃과 식물 그리고 동물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와 오랫동안 함께해 온 패션 사진작가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함께 연출 및 촬영을 진행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 ▲ 구찌의 2017년 봄,여름 광고 캠페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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