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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리소토가 차이나' vs. 샘킴 '샘차이나'

기사입력 2016.12.14 15:28
  • 이연복 '리소토가 차이나' vs. 샘킴 '샘차이나'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이연복 '리소토가 차이나' vs. 샘킴 '샘차이나'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강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평소 양식과 중식을 다 좋아하는 강타는 양식과 중식의 두 가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퓨전 요리 '강타 입을 강타할 양식대반점'을 주제로 요청했다. 샘킴은 채소를 섞은 크림치즈 소스와 마라 갈비 소스가 어우러진 '샘차이나'를, 이연복은 매콤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먄진 샐러드와 마라 리소토 '리소토가 차이나'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이연복 셰프의 '리소토가 차이나'
    이연복은 마라 소고기, 훠궈 소스를 이용한 리소토에 크림소스를 곁들인 '리소토가 차이나'를 완성했다. 강타는 이연복 요리를 맛본 후 "맛있다. 리조토 소스가 밀키한 맛이 나고, 나중에는 확 중식 느낌이 난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샘차이나'

    샘킴은 크림치즈 소스를 곁들인 청경채에 허브로 훈연한 채소, 마라갈비 소스를 곁들인 '샘차이나'를 요리했다. 강타는 샘킴 요리를 한입 맛본 후 "맛은 이연복 셰프님 것이 더 좋지만, 양식과 중식의 조화는 샘킴 셰프 것이 좋다"고 평했다.

    양식과 중식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말한 강타는 샘킴을 우승자로 선택했다. 강타는 "양식과 중식의 조화를 샘킴 셰프님이 많이 고민을 많이 한 요리였던 것 같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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