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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핫 아이템]밋밋하고 어두운 겨울 패션에 포인트 '백' 아이템

기사입력 2016.12.08 16:56
가장 빠르게 패션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은 '백'이다. 특히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를 찾게 되는 겨울에는 화려한 패턴의 백이나 과감한 컬러의 혹은 겨울 소재로 만든 백을 착용하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소지품을 담는 용도를 넘어 이제는 패션에 키포인트 역할을 하는 '겨울 백' 아이템을 만나보자.
  • 브루노말리 '레트로 L'
  • 브루노말리(BRUNOMAGLI)  '레트로 L' / 브루노말리 제공
    ▲ 브루노말리(BRUNOMAGLI) '레트로 L' / 브루노말리 제공
    모던한 스퀘어 쉐입에 브랜드 시그니처인 육각기둥 패턴을 입힌 와이드 스트랩이 특징이다. 스트랩 뒷면에는 가죽 본연의 맛을 살린 단색 가죽을 매치해 반전의 매력을 더했으며 양면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59만 원.
  • 칼린 '버고백'
  • 칼린(CARLYN) '버고백'  / 칼린 제공
    ▲ 칼린(CARLYN) '버고백' / 칼린 제공
    스퀘어 쉐입 디자인과 유니크한 포인트 스트랩이 특징으로 퐁퐁 참 장식을 추가하면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와인 컬러 외에 카키, 네이비, 블랙, 그레이까지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듐 사이즈 외에 스몰, 라지 사이즈까지 함께 출시되었다. 46만 8천 원.
  • 빈치스 '히요백'
  • 빈치스(VINCIS) '히요백' / 빈치스 제공
    ▲ 빈치스(VINCIS) '히요백' / 빈치스 제공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 가방으로도 유명한 히요백은 군더더기 없는 원형의 심플한 디자인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스타일로 많은 여성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많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라지사이즈와 가볍고 편하게 멜 수 있는 스몰사이즈 두 가지로 선보였다.  49만 9천 원.
  • 마이클 코어스 '지니 스터드 메신저백'
  •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지니 스터드 메신저백' / 마이클코어스 제공
    ▲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지니 스터드 메신저백' / 마이클코어스 제공
    블링블링 귀여운 플라워스터드가 박혀있어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8K 도금 처리된 체인은 백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별도의 지갑 없이도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 포켓을 만들어 넣었다. 49만 원.
  • 하이칙스 '헤이데이 플라워 버클백'
  • 하이칙스(HIGH CHEEKS) '헤이데이 플라워 버클백' /하이칙스 제공
    ▲ 하이칙스(HIGH CHEEKS) '헤이데이 플라워 버클백' /하이칙스 제공
    겨울에 어울리는 송치와 벨벳 소재를 사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백이다. 플라워 모양의 금속 장식은 하이칙스만의 디자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직사각형의 길쭉한 형태로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28만 원.
  • 아크로 '멀티 페로'
  • 아크로(acro) '멀티 페로' / 아크로 제공
    ▲ 아크로(acro) '멀티 페로' / 아크로 제공
    착용하면 포근해 보이는 느낌을 단번에 받을 수 있는 멀티페로는 100% 리얼 밍크퍼 와 내부에는 파이톤 가죽을 사용해 제작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겨울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컬러별로 각 1개의 제품만 만들어 한정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72만 8천 원.
  • 프루아 '퍼 솔더 백'
  • 프루아(ffroi) '퍼 솔더 백' / 프루아 제공
    ▲ 프루아(ffroi) '퍼 솔더 백' / 프루아 제공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 협회에서 인증한 최고급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보기만 해도 폭신한 느낌의 양털을 감싸 만든 백은 따뜻한 느낌을 준다. 브라운과 블랙 두 컬러로 만날 수 있으며 브라운 컬러는 착용할수록 땀이나 유분 등을 흡수해 윤기기가 더해지면 가죽 컬러가 더욱 멋스럽게 태닝 되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34만 원.
  • 잉크 '할로백'
  • 잉크(ENNK) '할로백' / 잉크제공
    ▲ 잉크(ENNK) '할로백' / 잉크제공
    HALO BAG은 100% 소가죽에 악어 무늬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24K 도금으로 처리한 골드 핸들이 유니크함을 주는 백이다. 우아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의 골드 핸들은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길이 조정이 가능한 가죽 스트랩은 숄더백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멀티백이다. 32만 8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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