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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이소라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소라는 시각과 미각을 모두 사로잡는 할리우드 레스토랑의 요리 그 이상 '할리우드도 울고 갈 귯걸'의 요리를 주제로 요청했다. 최현석은 갈치, 명란, 새우를 품은 아보카도돔 '아돔케어'를, 백승욱은 안창살 스케이크, 아보카도롤, 파프리카 슬라이스의 3중주 '아보카도롤모델'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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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분 레시피] 최현석 셰프의 '아돔케어'
최현석은 갈치, 명란, 새우 등을 아보카도로 돔 모양으로 감싼 뒤 시금치소스를 곁들인 '아돔케어'를 요리했다. 이소라는 최현석 요리를 맛본 후 "첫맛은 부드럽고 크림 맛이 나는데, 씹다 보면 상큼한 맛이 터진다"며 "최고다. 다섯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평했다. -
- ▲ [15분 레시피] 백승욱 셰프의 '아보카도롤모델'
백승욱은 케일 주스로 소스를 낸 안창살 스테이크와 아보카도 롤, 파프리카 슬라이스를 곁들인 '아보카도롤모델'을 완성했다. 백승욱 요리를 맛본 이소라는 "정말 슈퍼모델들을 위한 음식이다"며 아보카도 롤의 양파의 절묘한 식감에 감탄했다.
이소라는 백승욱을 우승자로 선택했다. 이소라는 백승욱 셰프의 요리에 대해 "정말 신비로운 요리였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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