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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Just do it'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들고 지붕의 굴뚝으로 슬램덩크를 날리러 점프를 뛰는 이 광고. 나이키를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반열에 올려 놓은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과 광고카피 'Just do it'을 절묘하게 패러디한 광고다. 한 눈에 봐도 나이키임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 위에 산타클로스, 선물, 크리스마스를 잘 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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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광고
원래는 빨간색이어야 할 산타클로스 옷이 분홍색으로 변색된 옷을 입고 좌절하고 있는 산타클로스를 포스트에 담은 이 광고는 세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omino bianco의 광고다. 강력한 세제 효과를 표현한 것이 기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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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회사 Tide
하얀 셔츠에 번진 볼펜 자국도 깨끗이 빨 수 있는 세제를 표현한 세제 회사 Tide의 크리스마스 광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미지에 넣고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회사 브랜드에 잘 입힌 'wishing you a white christmas'라는 카피도 인상적이다. -
하이네켄 '음주운전 하지 마세요'
음주운전하지 말라는 이 광고는 역설적으로 맥주 회사 하이네켄의 광고다. 하이네켄은 기발한 프로모션과 광고로 유명한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재미있는 광고를 많이 내어놓고 있다. 산타클로스가 음주를 하다 사고를 낸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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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자동차 선물 주세요'
독일의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은 굴뚝에 자동차를 꽂아 놓고 자동차 선물을 원한다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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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자동차 썰매'
렉서스는 산타클로스가 자동차 썰매를 크리스마스 광고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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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헤드라이트'
벤츠는 '헤드라이트'라는 광고 제목 아래 하늘을 날고 있는 루돌프들이 일제히 벤츠의 심벌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담아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하여금 강력한 브랜드 심벌 이미지를 머릿속에 각인시켰다. -
DHL '크리스마스에도 배송은 계속 됩니다'
택배 업체 DHL은 크리스마스에도 제 시간에 배송을 완료하겠다는 광고를 만들었다. 'Get it there o time'이라는 광고 카피와 배송차 한쪽으로 나와 있는 산타클로스의 발은 바쁜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를 동원해서라도 정확한 시간에 배송하겠다는 의지를 재치 있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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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광고 - '크리스마스 교통 체증은 없다'
교통 체증으로 인해 차 안에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이 광고는 GPS 광고다. 좋은 GPS를 사용해서 교통 체증을 피하라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