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귯갈' vs. 오세득 '갈팡치팡'

기사입력 2016.12.06 20:02
  • 미카엘 '귯갈' vs. 오세득 '갈팡치팡'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미카엘 '귯갈' vs. 오세득 '갈팡치팡'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이소라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소라는 해산물 본연의 맛을 살린 아주 특별한 해산물 요리 '진보한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요청했다. 미카엘은 샐러드 위에 애플비네거 오일로 익힌 갈치 요리 '귯갈'을, 오세득은 갈치살로 만든 프랑스식 완자와 황도카레소스를 얹은 '갈팡치팡'으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미카엘 셰프의 '귯갈~'
    미카엘은 끓인 애플비네거와 올리브오일에 익힌 갈치살에 각종 채소로 만든 매콤한 샐로드를 곁들인 '귯갈'을 완성했다. 이소라는 미카엘 요리를 한입 맛본 후 "엄청나다. 전혀 비리지 않다"며 "너무 맛있다. 깔끔하고 상큼한 야채와 생선의 조합이 완벽하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오세득 셰프의 '갈팡치팡'

    오세득은 갈치살로 만든 프랑스식 완자에 새우를 다져 넣은 황도 카레소스를 곁들인 '갈팡치팡'을 요리했다. 오세득 요리를 맛본 이소라는 "비린 맛은 전혀 없다. 카레와 치즈 등 다양한 맛이 난다"며 "떡 같다. 쫄깃쫄깃하다"고 평했다.

    이소라는 미카엘을 우승자로 선택했다. 이소라는 "두 요리 다 맛있고 뛰어났다"며 "그런데 계속 끝까지 먹기에는 미카엘 셰프의 요리가 더 맞았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