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016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은 크리스마스부터 송년회까지 각종 모임과 파티 등으로 가장 바쁜 달이기도 하다. 당신의 개성을 살리고 모든 이의 시선을 빼앗게 해줄 매력적인 파티룩 아이템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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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 레니본, 우) 질스튜어트 / 업체 제공
레니본의 슬립 원피스는 기본 블라우스나 터틀넥과 레이어드 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파티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특히, 액세서리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면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모든 사람이 주목할 만한 과감하고도 화려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질스튜어트의 뷔스티에 롱 원피스는 한쪽 어깨에 프릴 포인트를 주어 당신을 단번에 연말 파티 퀸으로 만들어줄 잇 아이템으로 올 연말에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원피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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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질스튜어트, 아래) 라움 에디션 / 업체 제공
가끔은 화려한 파티룩 이라고 해서 여러 가지 아이템에 포인트를 주는 것보다 한 가지 아이템을 포인트 주는 것이 좋다. 질스튜어트의 골드 컬러의 슈즈는 심플한 파티룩에도 당신을 빛내기에 충분한 파티 아이템으로 다른 디테일이 필요 없이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라움 에디션의 앵클 부츠는 평상시 데일리룩에도 활용이 가능한 신발로 연말 화려한 패션에 매치하면 모던한 감성과 세련됨을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변신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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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레니본, 2. 골든듀, 3. 닷드랍스, 4. 뚜아후아, 5. 갤러리어클락, 6. 구호, 7. 로즈몽 / 업체 제공
레니본의 버건디 컬러 머플러는 적당한 길이 감과 보온성을 겸비해 완벽한 파티룩을 마무리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골든듀의 페미닌한 네크리스는 플라워 모양의 펜던트로 러블리함과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전할 수 있다. 파티를 위한 필수 아이템인 립스틱이나 간단한 화장품을 담아줄 닷드랍스의 실용성 가득한 클러치백과 뚜아후아의 레드 포인트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면 은은한 섹시미를 드러내는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겨울 하면 빠질 수 없는 '퍼'를 이용해 디테일을 살린 갤러리어클락의 펜디 워치와 구호의 스타일리쉬한 브로치는 추운 날씨에 포근함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조명 아래에서도 빛나는 로즈몽의 링을 매치하면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연말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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