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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 모습이 더욱 매력적인 전혜빈 화보

기사입력 2016.11.29 11:20
  • 뷰티쁠 제공
    ▲ 뷰티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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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쁠 제공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쁠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의 전혜빈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또 오해영'과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악녀로 변신했고, 독립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과 단막극 '국시집 여자', 등 많은 모습을 보여준 전혜빈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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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쁠 제공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겨울철 꼭 필요한 뷰티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연말엔 회식 자리가 많잖아요. 그때 많이 힘들어지니까 일단 간 보호제!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정말 안 좋아요. 보습에 효과적인 코코넛 오일이랑 수분크림, 그리고 마스크팩 중에 '예민 진정' 효과 있는 제품도 넣을래요. 마지막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면 양말과 내복도 꼭 챙길 거에요” 라고 답하며 털털하게 웃는 그녀는 베테랑 여배우답게 자기 관리도 철저했다.

    앞으로 ‘보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전혜빈. 그녀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2월호와 웹사이트(www.beautyp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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