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자연스러우면서 신비한 분위기의 이하늬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판스틸러-국악의 역습'을 통해 국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배우 이하늬의 화보는 연희동에 위치한 주택에서 진행됐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판 스틸러-국악의 역습'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히고, "국악이라는 장르가 다가가기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무조건 외면받는 건 슬픈 일이에요. 중간자 입장에서 전통을 훼손하지 않되 대중이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라며 국악에 대한 소신과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줬다.

웃음이 예쁜 이하늬의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 웹 사이트 www.instylekorea.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