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민호·지창욱·엑소 등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로 환상 로맨스 그린다

기사입력 2016.11.23 06:52
  • 배우 최지우, 이민호, 이준기, 지창욱, 택연, 엑소 카이 등이 웹 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에 출연한다.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초희 분)이 7명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과 펼치는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최지우, 이민호,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이종석, 투피엠(2PM) 옥택연, 엑소(EXO) 카이 등이 출연해 멜로에서 스릴러,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장면을 선보인다.

    특히 천사 최지우의 도움을 받아 여섯 남자와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이초희와 더불어 일곱 명의 남자들은 각각 톱스타, 비밀요원, 교회 오빠, 연하남 등으로 분해 다양한 달달한 장면들을 선사한다.

    이번 웹 드라마는 롯데면세점이 SM·JYP·YG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11개 엔터테인먼트사와 손잡고 한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한류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발과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국내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 사진=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 사진=조선일보일문판 라이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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