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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 '낭만닥터 김사부' 5회, 신 회장 정체 안 김사부(한석규)

기사입력 2016.11.22 15:10
  • 사진=SBS 제공
    ▲ 사진=SBS 제공

    '낭만닥터 김사부' 5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자신에게 심장수술을 부탁한 카지노의 신 회장(주현 분)이 거대병원의 재단 이사장임을 알게 되는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21.1%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담병원을 염탐하기 위해 찾아온 거대병원의 후배 외과 과장 송현철에게 김사부는 "여기 온 진짜 이유가 뭐냐?"고 다그치고, 이에 송 과장은 "재단 이사장 수술 맡으셨다면서요?"라고 묻는다.

    김사부는 '무슨 소리냐?'는 얼굴로 송 과장을 쳐다보고, 송 과장은 카지노 대부 신명호 회장이 거대병원의 재단 이사장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거대병원 도윤범 원장의 재신임이 얼마 남지 않았고 그 결정권을 쥔 인물이 바로 신 회장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날 방송의 최고 1분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5회 평균 시청률은 전국 기준 16.5%, 수도권 시청률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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