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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고르고 고른 파스타' vs. 최현석 '조선의 파스타자'

기사입력 2016.11.22 16:24
  • 샘킴 '고르고 고른 파스타' vs. 최현석 '조선의 파스타자'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샘킴 '고르고 고른 파스타' vs. 최현석 '조선의 파스타자'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야구선수 이대호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대호는 자신이 좋아하는 봉골레 파스타 대신 새로운 파스타 요리 '9회말 2아웃 끝내기 파스타 요리'를 요청했다. 최현석은 시금치와 달걀로 만든 면의 오일 파스타 '조선의 파스타자'를 샘킴은 고르곤졸라와 각종 버섯을 넣은 크림 파스타 '고르고 고른 파스타'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고르고 고른 파스타'
    샘킴은 크림소스에 고르곤졸라와 버섯, 무화과, 호두를 넣은 소박하고 담백한 '고르고 고른 파스타'를 완성했다. 샘킴 요리를 맛본 이대호는 "와~ 맛있다"며 "호두와 버섯 향이 베어서 담백한 맛이 좋다"고 극찬했다.
  • ▲ [15분 레시피] 최현석 셰프의 '조선의 파스타자'

    최현석은 오일을 기본으로 담백한 두 가지 색의 파스타면 요리 '조선의 파스타자'를 요리했다. 이대호는 최현석 요리를 맛본 후 "비주얼은 보기 좋다"며 "솔직히 자꾸 실수해서 기대 안 했는데 맛있다"고 평했다.

    이대호는 샘킴을 우승자로 선택했다. 이대호는 "둘 다 맛있었다"며 "파스타의 밸런스가 좋은 샘킴을 선택했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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