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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시급 가장 높은 지역은 '강남구'… 낮은 지역은?

기사입력 2018.02.25 10:01
  • 올해 3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전체 평균 시급은 6,756원으로 법정 최저임금 6,030원보다 726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 서울시,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분석한 '2016년 3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노동실태'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6,756원으로 전국 평균인 6,556원보다 200원 높았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6,989원으로 가장 높았고, '마포구' 6,956원, '강서구' 6,925원, '영등포구' 6,890원, '서초구' 6,889원 순이었다. 반대로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낮은 지역은 '도봉구'가 6,520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성북구' 6,589원, '노원구' 6,642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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