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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패션] '푸른 바다의 전설' 인어공주 전지현의 주얼리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6.11.17 15:02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전지현이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마지막 남은 인어로 돌아온 그녀는 출산 후에도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사기꾼 이민호를 만나 처음 보는 세상에 신기해 하며 엉뚱한 웃음을 주는 모습은 전지현만이 소화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인어 캐릭터가 되었다. 첫 회에 두 다리를 가진 인어 심청(전지현분)으로 변신한 전지현이 착용한 목걸이는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쳐이미지 / 스톤헨지 제공
    ▲ 사진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쳐이미지 / 스톤헨지 제공

  • 원형 네크리스 가격 32만 8천 원. /스톤헨지 제공
    ▲ 원형 네크리스 가격 32만 8천 원. /스톤헨지 제공
    전지현이 첫 회 등장에 착용한 목걸이는 원형 쉐입의 네크리스로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전지현의 우아한 분위기를 닮은 네크리스는 스톤헨지의 'New Wave Collection(뉴 웨이브 컬렉션)' 중 하나로 드라마 속 그녀를 닮은 물결에서 영감을 얻은 주얼리와 더불어 기존 컬렉션에서 확장된 대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형 쉐입의 네크리스는 스톤헨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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