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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레이먼킴 '꼭꼭 숨겼디야' vs. 샘킴 '쉿테이크'

기사입력 2016.11.15 17:38
  • 레이먼킴 '꼭꼭 숨겼디야' vs. 샘킴 '쉿테이크'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 레이먼킴 '꼭꼭 숨겼디야' vs. 샘킴 '쉿테이크'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이트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차태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차태현은 아들 수찬이가 먹었을 때 고기가 많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고기 요리라고 속일 수 있는 '고기인 듯 고기 아닌 고기 같은 요리'를 주제로 요청했다. 레이먼킴은 채소와 튀긴 두부로 고기 풍미를 더한 케사디야 '꼭꼭 숨겼디야'를 샘킴은 채소와 새우, 돼지고기로 만든 건강한 스테이크 '쉿테이크'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 ▲ [15분 레시피] 레이먼킴 셰프의 '꼭꼭 숨겼디야'
    레이먼킴은 토르티야에 두부튀김, 돼지목살, 풍성한 채소를 넣은 케사디야 요리 '꼭꼭 숨겼디야'를 요리했다. 차태현은 레이먼킴 요리를 맛본 후 "저한테는 너무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다 들었다"며 "그런데 수찬이가 먹었을 때는 애매하다"고 평했다.
  • ▲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쉿테이크'

    샘킴은 버섯, 콩, 양파 등 각종 채소와 새우, 두부, 돼지목살 등을 넣어 만든 스테이크 요리 '쉿테이크'를 완성했다. 샘킴 요리를 맛본 차태현은 "느끼함이 없어 좋다"며 "소스가 너무 맛있는데 수찬이는 별로일 것이다"고 평했다.

    우승자 선택을 고민하던 차태현은 레이먼킴을 선택했다. 차태현은 "수찬이 입맛으로 봤을 때 레이먼킴 요리가 좋았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녹화 후 포장해 간 요리를 집에서 맛본 차태현 아들 수찬 역시 레이먼킴 요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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