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아인앓이' 열풍의 주인공 배우 유아인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이 공개한 바이럴 영상 스틸컷에는 홍진경이 유아인이 출연한 FW시즌 TV 광고 '좋은 기억은 지워지지 않는다(Memory of SESALiving)'를 패러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패러디 영상에서 홍진경은 유아인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모션을 그대로 재현했다. 유아인과 똑같은 의상과 동작에 홍진경 특유의 과장된 몸짓이 더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두 영상은 홍진경과 유아인의 상반된 매력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