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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핫 아이템](1)바르면 바를수록 빠져든다 '레드립틴트' 컬러의 세계

기사입력 2016.11.03 16:25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바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레드 컬러 립스틱. 레드 컬러 립스틱은 별다른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피부를 환하게 해주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잘못 바르면 촌스럽고 부담스러운 메이크업이 되기도 한다. 레드 립스틱을 바르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찾는 것이고 아이 메이크업 또한 과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계절,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 법한 레드 컬러 립틴트 10가지를 만나보자.
  • 초보자도  쉽게 바를 수 있는 '립틴트'
  • 1.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
  • 조르지오 아르마니 #400 밀라노 레드
    ▲ 조르지오 아르마니 #400 밀라노 레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립 마그넷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립 마에스트로의 명성을 잇는 혁신적인 신제품이다. 아르마니 립 마그넷은 입술에 타투를 한 듯 컬러가 오래 지속되며 강렬한 발색과 촉촉함, 그리고 매트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조르지오 아르마니 미니’라는 애칭과 함께 출시 직후부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400 밀라노 레드. 4만 4천 원.
  • 2. 이브생로랑 '바이닐 크림 틴트'
  • 이브생로랑 #401 루쥬 바이닐
    ▲ 이브생로랑 #401 루쥬 바이닐
    박수진, 나나의 틴트로 유명한 이브생로랑 바이닐 크림 틴트는 강렬하지만 촉촉하고 광택까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한 입술에도 촉촉하고 매끈하게 케어가 되고 컬러가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슬림한 다이아몬드 팁 디자인의 커팅솔이 입술 라인을 정교하게 살려주어 풀 커버부터 그라데이션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401 루쥬 바이닐. 4만 3천 원.
  • 3.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 샤넬 #148 리베레
    ▲ 샤넬 #148 리베레
    루쥬 일뤼르 잉크는 벨벳 리퀴드의 타입의 립 컬러로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실크의 촉감이 느껴진다. 소량만 발라도 뛰어난 발색력으로 약 8시간 정도 컬러를 지속시켜 주며 촉촉함을 지속해준다. 샤넬만의 선명한 레드컬러가 피부 톤을 더욱 생기있게 만들어준다. #148 리베레. 4만 2천 원.
  • 4. 나스 '벨벳 립 글라이드'
  • 나스 마인 섀프트
    ▲ 나스 마인 섀프트
    단 한 번의 터치로 강력한 컬러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나스의 벨벳 립 글라이드. 마르거나 끈적임이 없으며 나스만의 오일 인퓨젼 콤플렉스 방식으로 더욱 부드럽지만 매트함을 겸비해 입술에 번지지 않도록 감싸준다. 마인 섀프트. 3만 7천 원.
  • 5. 메이크업 포에버 '아크릴립'
  • 메이크업포에버 #942 블러디 레드
    ▲ 메이크업포에버 #942 블러디 레드
    열정적인 레드 컬러에 매끈한 광택이 어우러져 입술에 아크릴 물감을 칠한 듯한 강렬한 레드 립 연출해준다. 리퀴드 텍스처가 입술에 필름을 씌운 듯 균일하게 밀착되어 끈적임 없는 피니쉬 연출해준다. 아크릴립은 메이크업포에버가 올해 3번째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레드 피버’의 제품 중 하나이다. #942 블러디 레드. 3만 4천 원.
     
  • 6. 라네즈 '세럼 드롭 틴트'
  • 라네즈 #5 쌔씨 걸
    ▲ 라네즈 #5 쌔씨 걸
    보습 오일 세럼 성분이 '유리알 광택'처럼 입술을 촉촉하고 반짝이게 해준다. 시간이 흐를수록 차오르는 오일세럼 성분과 항산화 성분이 매끈하고 탱탱한 입술을 완성해준다. 특히 촉촉한 수분 알갱이오일 세럼을 담고 있어 건조한 입술에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해준다. #5 쌔씨 걸. 2만 5천 원.
  • 7. 로레알 파리  '르 엑스트라오디네어 벨벳 라커'
  • 로레알 파리 #V014 베르사유 탠저린
    ▲ 로레알 파리 #V014 베르사유 탠저린
    강렬한 색감 속 부드러운 벨벳의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MLBB(My Lip But Better)컬러로 내 입술 같지만 원래 입술보다 더 예뻐 보이게 만들어 준다. 파우더와 오일의 독자적인 블렌딩 비율로 탄생한 소프트 젤 텍스처로 컬러 입자가 압축되어 색감이 더욱 선명하며 뛰어난 발색력을 자랑한다. #V014 베르사유 탠저린. 1만 9천 원.
  • 8. 웨이크메이크 '수분톡틴트'
  • 웨이크메이크 #01 레드 워터
    ▲ 웨이크메이크 #01 레드 워터
    얼룩 없이 선명하게 바를 수 있어 초보자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이 없고 수분감은 넘치는 워터 타입의 틴트로 가벼운 수분 질감이 오랜시간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물에도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의 롱웨어 틴트로 오랜 시간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01 레드 워터. 1만 1천 원.
  • 9. 에뛰드 '베리 딜리셔스 컬러 인 리퀴드 립스'
  • 에뛰드 #RD304 베리 애플 그란데
    ▲ 에뛰드 #RD304 베리 애플 그란데
    촉촉한 딸기 수분이 사르르 녹아드는 워터 립스. 입술에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수분감이 부드럽게 입술을 감싸주어 달콤한 딸기 입술로 연출해 준다. 딸기 추출물 및 라즈베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강하면서도 윤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준다. #RD304 베리 애플 그란데. 9천 5백 원.
  • 10. 토니모리 '립톤 겟잇 틴트'
  • 토니모리 #4 레드핫
    ▲ 토니모리 #4 레드핫
    입술에 터치하는 순간 가볍게 피팅되면서 선명한 컬러감과 촉촉한 윤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신개념 틴트 제품. 백화점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는 이중 캡으로 파우치에서 절대 새지 않는 고급스러운 용기와 넉넉한 용량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4 레드핫. 8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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