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계절 가을을 맞아 스타들의 사복 패션도 한층 다이나믹해졌다. 특히 쌀쌀한 요즘같은 날씨에 보온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모자 아이템은 스타일의 완성으로 불리며 남, 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총출동했던 지난 10월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도 ‘모자’로 스타일을 뽐낸 스타들이 유독 눈길을 끌었다. 이들 가운데서도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택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낸 스타 6인에게 주목해봤다.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총출동했던 지난 10월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도 ‘모자’로 스타일을 뽐낸 스타들이 유독 눈길을 끌었다. 이들 가운데서도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택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낸 스타 6인에게 주목해봤다.
-
그레이스, 캐릭터 모자로 유니크함 종결
-
래퍼 그레이스는 미키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캐릭터 모자를 착용해 유니크함의 종결을 선사했다. 원피스에 가미된 귀여운 이모티콘 프린트부터 미러 선글라스, 실버톤의 헤어 컬러까지, 펑키함이 물씬 느껴진다.
-
키, 스냅백의 여전한 인기
-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키도 스냅백을 거꾸로 착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스터드가 박힌 독특한 수트에 그레이로 컬러를 맞춰 댄디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오연서, 러블리 베레모
-
진주알이 촘촘히 박혀 있는 오연서의 베레모. 페미닌한 이날의 착장과 어우러져 극강의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피치 빛 블러셔로 마무리한 상큼한 메이크업과 주얼리 베레모의 조화가 일품이다.
-
‘악동뮤지션’ 찬혁, 펠트 베레모로 위트있게
-
시즌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찬혁의 펠트 소재 베레모. 짙은 베이지 컬러가 이날 착용한 수트와도 잘 조화된다. 베레모 하나만 더했을 뿐인데도 스타일에 위트가 흘러넘친다.
-
김새론, 톡톡 튀는 컬러가 일품
-
김새론 역시 깜찍한 베레모를 활용해 러블리한 패션위크룩을 연출했다. 버건디에 가까운 강렬한 자줏빛 컬러의 베레모를 포인트로 스터드가 가미된 셔츠 재킷, 화이트 원피스, 니삭스로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홍진경, 작은 얼굴 돋보이는 빅캡
-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오버사이즈 더블 코트로 유니크함을 뽐낸 홍진경. 얼굴 반을 가리는 빅사이즈 캡을 착용해 중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뜩이나 작은 얼굴이 빅캡으로 인해 더 돋보이는 효과가 난다.
최신뉴스
이 기사는 외부제공 기사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