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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바르면 '하태핫태' 레드컬러 립스틱

기사입력 2016.11.02 14:24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찾게 되는 매혹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레드컬러' 립스틱. 매년 유행하는 레드 립스틱이지만 브랜드마다 새로운 컬러를 출시하며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지금 이 계절, 가장 핫한 레드 립스틱을 바른 여자 스타들을 만나보자.
  • 메이크업포에버X수영
  • 사진 그라치아 제공
    ▲ 사진 그라치아 제공

    그라치아 코리아 11월호에 공개된 수영의 레드 립은 ‘RED FEVER’ 컨셉으로 메이크업포에버가 올해 3번째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사용했다. 장미 빛이 물든 듯한 투명한 레드컬러로 아티스트 립블러쉬, 립밤, 아크릴 립 3가지로 출시됐다. 각 3만 4천 원.

  • 클리오X공효진
  • 사진 클리오 제공
    ▲ 사진 클리오 제공

    한참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질투의 화신' 표나리역의 공효진이 직접 사용하며 인기를 끌게 된 클리오 제품들. 그 중  버진키스 텐션 립 오일 틴트는 7가지 보습 오일이 블렌딩 되어 건조할 틈이 없이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켜 주며 덧바를 필요 없이 컬러감을 오래 지속할 수 있다.  01 레드 밤.  1만 6천 원.

  • 조르지오아르마니x김효진
  • 사진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공
    ▲ 사진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공
    인스타일 화보 속 김효진이 바른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은 10월 국내 출시 직후 온라인상에서 전 컬러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흥행 중인 제품이다. 섬세하고 얇게 발리는 롱 라스팅 타투 텍스쳐, 입술 깊숙이 타투처럼 각인되는 강렬한 발색, 촉촉함과 매트함을 동시에 담은 완벽한 피니쉬, 자석처럼 완벽하게 밀착되는 마그네틱 밀착 효과를 자랑한다. 400 밀라노 레드. 4만 4천 원.
  • 디올X정려원
  • 사진 엘르 제공
    ▲ 사진 엘르 제공
    엘르 11월호와 함께 한 화보 속에서 정려원은 디올의 디오리픽 매트플루이드를 사용했다. 이번 제품은 2016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입술과 두 볼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섬세하고 파우더리한 텍스쳐로 벨벳같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동시에 매트함까지 겸비해 더욱 선명한 레드 컬러로 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004 럭셔리. 4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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