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지금 이 계절, '부츠' 하나면 어떤 스타일도 OK

기사입력 2016.11.02 10:58
날씨가 추워져도 패셔니스타들은 보온과 스타일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패션을 선보인다. 바로 그때 필요한 것이 부츠 아이템. 부츠는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어 추운 날씨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이다. 이 계절 핫 아이템 부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 멋스러운 보헤미안룩으로 변신 '첼시부츠'
  • 사진 : 1. 햇츠온 2. 카린 3. 레페토 4. 잭앤질
    ▲ 사진 : 1. 햇츠온 2. 카린 3. 레페토 4. 잭앤질
    가을, 겨울에는 자유로움과 분위기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보헤미안 룩이 좋다. 보헤미안 룩에 어울리는 슈즈는 굽과 목의 높이가 높지 않은 첼시부츠가 제격이다. 특히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보헤미안 룩의 매력을 더욱 살릴 수 있다. 이때 포인트가 되어 줄 액세서리는 여성스러움이 풍기는 플로핏햇과 레트로풍의 동그란 안경을 매치하면 더욱 멋스러운 보헤미안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앵클부츠'
  • 사진 : 1, 2. 레페토 3. 폴리폴리 4. 디자인유나이티드
    ▲ 사진 : 1, 2. 레페토 3. 폴리폴리 4. 디자인유나이티드
    하이힐 앵클부츠는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구두계의 최강자라 불린다. 키가 크든 작든 또는 스커트든 청바지든 상관없이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슈즈라 할 수 있다. 특히 앵클 부츠는 도회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으로 연출할 때 그 맵시가 가장 살아나는데 심플한 니트와 청바지 그리고 블링 블링한 주얼리만 있다면 출근과 데이트 어느 장소에서도 어울리는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 각선미를 살려주고 보온성을 갖춘 '롱부츠'
  • 사진 : 1, 2. 잭앤질 3. 폴리폴리 4.지니킴
    ▲ 사진 : 1, 2. 잭앤질 3. 폴리폴리 4.지니킴
    추위에 맞서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싶은 여성들이라면 꼭 필요한 롱부츠는 각선미를 부각시켜주면서 보온성까지 겸비한 만능 아이템이다. 이 매력적인 아이템은 신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지만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어 스타일링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때 심플한 패션이 가장 좋으며 액세서리는 최소한으로 착용하고 모던한 컬러의 옷들을 매치하는 것이 롱부츠를 더욱 섹시하고 트렌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