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코사무이에 위치한 'W 리트리트 코사무이'는 코사무이 섬 북쪽 해변가에 있으며 2010년 6월에 완공되었다. 개인 발코니에 앉아 여유로운 에메랄드빛 바다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장엄한 자연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어 태국 열대지역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W 리트리트가 위치한 매남 비치는 깨끗하고 고운 금빛 모래 위에서 연날리기를 즐기고 윈드서핑과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할 수 있다. 특히, 리조트 내에 챔피언십 골프코스부터 나이트클럽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우바
핫 한 DJ들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맛있는 칵테일이나 최고급 샴페인을 마실 수 있는 곳. 밤에는 멋진 조명과 함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나무 레스토랑
W의 시그니처 일본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멋지고 맛있는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더 키친 테이블
신선한 빵과 맛있는 피자, 뷔페 등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 풀장에서 상큼한 칵테일과 가벼운 식사를 할 수도 있고 멋진 해넘이 모습도 만날 수도 있다.

어웨이 스파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로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다. 신선한 과일과 허브로 만든 상쾌한 음료도 함께 제공해준다.
스웻 피트니스
리듬감에 맞춰서 신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최신식 운동기기를 갖추고 있다. 아쿠아 에어로빅, 비치게임, 풀 게임 또는 테니스 등이 준비되어 있어 리조트 내에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타이마지칼
평범한 사우나나 스팀 목욕이 아니라 전통 멕시칸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한 장소이다. 태국에서는 처음으로 허브를 이용하여 몸을 정화할 수 있고 마음의 심신을 찾을 수 있다. 차별화된 태국 허브와 에센셜 오일이 혈액순환을 돕고 몸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준다.

코사무이 섬 북쪽 해변가에 위치해 있으며 코사무이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차웽 시내에서는 15분 거리에 있다. 또한, 보풋비치와 매남비치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용 해변을 가지고 있다.


코사무이는 안전한천국을 뜻하는 '사무이'와 섬을 의미하는 '코'가 합쳐진 단어로 이 지방 사람들은 간단히 줄여서 사무이라 부른다. 방콕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비치'의 배경이 된 장소이기도 하다. 1971년부터 정부에 도움을 받아 1980년 이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했다. 섬의 해안선을 따라 해변이 길게 이어져 있고 동부의 차웽해변과 라마이해변이 가장 유명하며 피셔맨스 빌리지 또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한국에서의 비행시간은 약 7시간 정도로 소요되며 화폐는 바트(THB)를 사용한다. 1바트(THB)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330원 정도며 3월부터 10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으니 참고하자.

자료제공: ㈜제이슨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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